[제 11호 뉴스레터]
[봄]
REPORT | 연세 경영 홍보의 전령사-2기 홍보대사 선발

우수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하여 제2기 경영대학 홍보 대사가 선발되었고, 지난 3월 7일 위촉식이 있었다. 서류심사와 1기 홍보대사 1차 면접, 교수님 2차 면접을 통해서 선발된 8명의 홍보 대사는 앞으로 깨어 있는 열정, 살아 있는 용기로 연세 경영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굳혀 나가는데 최전방 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홍보대사가 앞장서서 많은 학우들과 함께 연세 경영을 널리 알릴 8명의 홍보대사 학생들의 각오과 소감을 들어 보았다.


▪ 정병욱(경영01)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훌륭한 다른 홍보대사 여러분들, 교직원선생님들과 함께 앞으로 1년 YSB를 널리 알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지만, 한편으로는 여태껏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모험을 하고, 그 이정표를 세운다 생각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라 합니다. 저는 현재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의 교육환경도 이와 같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라는 한 공간에서 전 세계 각지로 뻗어나갈 연세 동문들과, 또 그 곳에 함께 참여하게 될 새로운 후배들을 위해 우리대학을 올바로 알리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훌륭한 인적자원인 학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 중심에 홍보대사가 서서 YSB를 빛내겠습니다. 1년 동안, 그 후에도 최선을 다할 우리 홍보대사 2기를 지켜 봐주십시오.

▪ 문석빈(경영02)

남은 대학생활에서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던 요즘, 홍보대사 모집공고를 보고 강한 열정을 느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열정을 바쳐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비록 공식적으로는 8명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선발되었지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모두가 YSB의 홍보대사라 생각합니다.

▪ 민경완(경영03)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 너가 왜 홍보대사야? 설마, 에이 농담하지 말고. 경영대학의 뛰어난 학생들을 대표하기엔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모자라 보이지나 않으면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경영대학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 어디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사랑한다고요.

▪ 김현우(경영04)

어릴 때부터 막연한 선망의 대상이었던 연세대 경영대학을 오게 된것도 꿈만같은데, 연세 경영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학생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학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임무가 제가 맡기에는 약간 버거울 수 있는 중책이지만, 평생에 두번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연세 경영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다면, 저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영광입니다.

▪ 김샛별(경영05)

연세 대학교 경영 대학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경영 대학을 대표하게 되는 것 같아,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연세 대학교 경영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대학의 가치와 비전, 또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선영(경영06)

연세인, 특히 연세 경영인은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라는 전통의 명성이 그 이유이고 그 명성을 실감케 하는 유능한 졸업생들과 미래의 글로벌리더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우리들 스스로가 그 이유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통적 명성, 실제적 실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YSB라는 브랜드가 지금까지의 위상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YSB 홍보대사가 그 중심의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저 또한 힘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수환(경영06)

사랑하는 친구들, 선후배님들과 학교를 위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경영대학의 비젼과 가치를 널리 전하여, YSBian에게는 자긍심을 드리고, 이곳이 바로 Creative Leader의 산실임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YSB - 벅차오르는 그 이름, 우리의 자랑을 넘어 세계의 희망이 될 때까지 -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유빈(경영07)

고등학교 재학시절 단 하나의 목표였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하고 느꼈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 경영대학 홍보대사라는 임무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고교시절 저와 같이 연세 경영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는 희망을, 연세 경영 재학생과 동문 여러분께는 자긍심을 드리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연세 경영 홍보대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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