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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회계분야 박사 졸업생 교수 임용 잇따라

회계분야 박사 졸업생들의 교수 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그 주인공은 2008년 9월 1일자로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로 임용된 박애영 박사이고 또 다른 주인공은 이경진 박사로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2008년 9월 1일 조교수로 부임하였다.

박애영 박사는 이경태 교수의 지도아래 「기업특성과 정보비대칭성」이라는 논문으로 2006년 8월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1학기부터 2008년 1학기까지 회계원리1, 회계원리2, 중급회계를 강의하였고 강의우수강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박애영 박사는 “수업을 통해 연세대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게 된 것이 많이 아쉽다”며 연세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바르게 꿈꾸고 아름답게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Luck favors the prepared 를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학자로서 교수로서 이경태 교수님은 일관되고도 큰 가르침으로 항상 일깨워 주셨다”며 “앞으로도 평생 뵙겠지만 감동스러울 만큼 좋은 스승이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는 말을 남겼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연세대 인연 안에서 배운 가르침을 항상 새기며 누군가가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

“장진호 교수님을 지도교수로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었다”고 인터뷰를 시작한 박경진 박사는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박사 후 연구원까지 거의 13년 동안 연세 경영에서 생활하였던 터라 대우관과 그 역사를 같이 한다”며 떠나는 아쉬움을 남겼다. “연세 경영에서 훌륭한 교수님들로부터 받은 가르침들을 이젠 새로운 제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경진 박사는 2007년 8월 「Disclosure Practices, Enforcement of Accounting and Stock rpice synchronicity」논문 제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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