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Ease-West MBA All-Star Case Challenge에 연세 MBA팀이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국 베이징에서 2009년 1월 5~6일 열리는 이 Caase Challenge 2009에 연세 MBA팀(신희영, 서윤정, Jesse Abraham, 김주하)이 참가한다. 박용석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여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 서베이 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University of Chicago, Darden School of Business, Tuck School of Business at Dartmouth 등 세계 최고 비즈니스스쿨에서 출전한 16개 팀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연세 MBA팀은 최상의 팀웍을 가지고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력과 능력을 최대화하였다. Finance분야에 뛰어난 신희영과 Jesse Abraham, 다년간 HR 경력의 소유자 서윤정, 그리고 기획 전략 분야의 김주하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통계, 분석, 홍보, 조사담당 등 각자의 재능을 살리면서 또한 서베이 등에서는 협력하며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MBA 학생들이 중 이 대회에 참가하는 곳은 연세와 서울대 두 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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