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연세대학교 경영학 동문교수회 추계모임에서 동문교수회를 전국 학회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이 공식 논의된 이후 학회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경영대학에 있는 약 150여명의 교수들이 학회가입을 신청하였고 앞으로 박사과정 학생들의 가입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경영학회」가 설립되면 「연세경영연구」를 학술진흥재단에 등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할 것이며, 등재가 된다면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술지의 국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 그 기대효과가 크다 하겠다.
현재 동문교수회 회장, 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을 주축으로 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내년 1월중 대전에서 준비위원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4월중에는 학회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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