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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한국 대학 최초로 세계 100대 MBA 진입
                 -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발표 글로벌 랭킹에서 71위 차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Corporate MBA가 한국 대학 MBA 최초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표하는 세계 100대 EMBA (Executive MBA)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명문을 넘어 세계의 명문으로 도약하였다.

세계 유수의 파트타임 MBA 프로그램의 순위를 평가하는 파이낸셜타임즈의 2010 세계 100대 EMBA 발표에서 71위를 차지한 연세대 Corporate MBA는 국내 최초로 100대 EMBA에 선정되면서 세계 굴지의 MBA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세계 100대 EMBA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권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4개 국가이며, 한국에서는 연세대가 유일하다. 100위권에 오른 아시아권 대학 수는 우리 대학을 포함하여 7개 뿐이며, 이는 다른 국가 대학과의 조인트 프로그램이 아닌 단독 프로그램 기준인 경우이다. 100위권에 진입한 대학은 중국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CEIBS, 대만 National Taiwan University, 싱가포르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 모두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명문대학들이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세계 3대 신문 중 하나로, 매년 세계 100대 MBA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EMBA 랭킹은 파트타임 MBA가 그 대상이며, 풀타임 MBA는 매년 1월에 발표한다. 졸업 후 3년이 되는 동문들의 연봉과 지위의 변화, 목표성취도, 국제화 정도, 교수 연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파이낸셜타임즈의 MBA 랭킹은 미국의 비즈니스위크지 랭킹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박상용 원장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우리나라 MBA의 역사를 새롭게 연 이후, 세계적인 MBA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첫 걸음에 불과하고 향후 세계 30대 비즈니스 스쿨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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