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호 뉴스레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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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발전기금]
REPORT | 패기, 열정, 자신감으로 충만한 홍보대사 비즈연 8기

연세대 경영대학의 숨은 일꾼! 바로 홍보대사 비즈연(비즈연) 이다. 이들이 연세 경영을 알리는 대상은 수험생, 고등학생, 해외 대학 방문 학생, 동문, 그리고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다. 활동 범위 또한 주요 홍보 프로그램 기획, 홍보물 제작 참여, 동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하다. 비즈연은 “Yonsei School of Business, Your Obvious No.1 Choice”로, “YSB가 당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홍보대사 비즈연이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새내기 8기를 선발하여 지난 1월부터 7,8기가 활동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젊은 패기와 열정, 자신감이 충만한 10명의 새로운 멤버와 7대 회장을 만나 보았다.

  • 각각의 비즈연 학생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려요.
  • 권선연(7기 경영 09/ 7대 회장)> 비즈연 활동을 하다 보니 저절로 학교를 사랑하게 되었고, 자랑하고 싶어졌습니다. 경영대학 학생들 모두가 YSB를 사랑하고 싶은 경영대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YSB를 알아갈수록 자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영대학의 손과 발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동현(8기 경영 05)>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비즈니스를 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매혹적인 예술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예술과 경영은 둘 다 어떠한 행위들을 통해 잠재된 가치를 이끌어 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여러 분야에서 예술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경영 예술가들을 양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즈연이라는 이름 아래 최고의 예비 경영 예술가들이 모인 아틀리에 ‘연세 경영’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도슨트가 되겠습니다.
  • 김종서(8기 경영 07)> 경영대학의 얼굴이기보다는 손과 발이 되기를 다짐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처음의 마음가짐과 열정을 잊지 않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많은 이의 가슴 속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자 커다란 자부심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서영(8기 경영 10)> 행복은 미덕이나 기쁨이 아닌 성장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우리는 성장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 이원석(8기 경영 08)> 8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대학의 얼굴로서 항상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연세 경영이 세계적인 경영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종희(8기 경영 08)>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얻는 것은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었습니다. 그 이상의 깨달음과 즐거움을 얻었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학교를 다닌 하루하루가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날들은 저에게 이런 깨달음과 기쁨을 주는 연세대학교에 저도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습니다.
  • 오명은(8기 경영 09)> 누구든지 날기를 원한다면, 먼저 일어서고, 걷고, 달리고, 기어오르고, 껑충거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준비 없이 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연세대학교 홍보대사 비즈연 활동은 날아오를 준비를 하게 해 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홍보대사로서 연세 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첫날의 다짐을 잊지 않고 활동하겠습니다.
  • 이대건(8기 경영 07)> 당신의 자리에서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을 하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그곳에서 최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홍보대사의 직분을 충분히 즐기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임수연(8기 경영 09)> 8기 홍보대사로 활동한 시간이 길진 않지만 그 동안 느낀 점 중 명확한 것은 바로 경영대의 Value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Value는 가끔 존재하고 있어도 발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Value를 찾아 알림으로써 재학생들의 애교심을 높이고, 또한 애교심을 가진 학생과 동문들이 사회에 나가 연경을 홍보하는, 바로 “홍보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이 비즈연으로서의 저의 소명입니다.
  • 최윤석(8기 경영 06)> 연세대 경영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즐거움을 느꼈고, 더 없이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젊은 날을 함께하는 우리 학교에서 이제는 홍보대사로서 새롭게 즐거운 추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 한진욱(8기 경영 10)>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 후, 느낀 점은 학교가 가진 인프라나 학생의 가능성에 비해 Value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해외의 유수 대학에 비추어 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연경 동문들이 그만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 사진 설명 : 8기 위촉식 후 박상용 학장과 함께 ]

  • 신임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요?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3대 가치는 Creativity, Global perspective, Integrity입니다. 연세대학교경영대학의 홍보대사로서 비즈연의 모토는 “Creativity-창의적으로 알리겠습니다. Gobal perspective-세계로 알리겠습니다. Integrity-바르게 알리겠습니다” 입니다. 대학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대학간 경쟁은 가장 치열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대사 비즈연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 YSB의 기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이적이고, 글로벌하고, 올바른 활동으로 YSB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 비즈연으로서 8기만의 활동 계획이 있나요?
  • 지난 2월 28일 YSB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로 초빙되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님을 소개하는 동영상제작에 이어 지난 3월 12일 ‘2011 경영대학 신입생 환영식 및 동문멘토링’ 행사에서 퀴즈쇼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비즈연은 경영대학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하는 UCC project’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가치를 찾는 ‘Soul Search Project’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튜브에 ‘TeleBizYON’이라는 이름으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관련 동영상 채널을 개설하여 온라인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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