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잇기 - 칭찬릴레이

스물 한번 째 릴레이 주자 - 유미양 실장 (상남경영원)

안녕하세요, 저는 상남경영원에서 객실, 행사 등 각종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실장 유미양입니다. 칭찬받을 일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한 분이 아니라 세 분입니다. 상남경영원 시설팀 팀장인 신성균씨를 비롯하여 같이 기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중렬, 조연주씨입니다. 상남경영원은 현재 지어진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새로 지은 건물같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남경영원을 위해 지하실에서 남모르게 추석연휴까지 반납해가며 3교대로 근무하는 기관실 직원들 덕분입니다. 각종 누전사고나 정전사고를 방지하고, 추운 날씨에는 건물을 따듯하게, 더운 날씨에는 건물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 항상 애쓰는 이 세 분을 칭찬합니다.

스물 두번 째 릴레이 주자 - 신성균, 성중렬, 조연주 (상남경영원 시설팀)

칭찬받은 일을 한 것도 아닌데, 텔레비전에서 봤던 칭찬릴레이에서처럼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각종 시설을 책임지는 시설팀장직을 맡고 있는 신성균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상남경영원 행정실의 최인실씨입니다. 최인실씨는 정말 친절합니다. 한번도 인상을 찌푸리고 있거나, 어두운 표정을 한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행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식적으로 베푸는 친절이 아닌 마음 속의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을 향한 배려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태도를 가진 최인실씨를 칭찬합니다.

스물 세번 째 릴레이 주자 - 최인실 (상남경영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안녕하세요, 저는 상남경영원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고 있는 최인실이라고 합니다. 별로 칭찬받을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칭찬해주신 신성균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칭찬해주신 신 팀장님도 워낙 긍정적인 분이셔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것 같네요. 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장진호 교수님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스탭과 교수님 사이에 거리가 느껴질 수도 있는데, 장진호 교수님께서는 이러한 거리감을 없앨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십니다. 또한, 맡으신 프로그램의 준비를 충실하고, 열정적으로 하십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세세한 부분까지 본인께서 직접 처리하셔서 스탭을 많이 배려해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물 네번 째 릴레이 주자 - 장진호 교수 (경영대학)

특별히 칭찬받을 일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저는 이호영 교수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호영 교수님은 항상 경영학과 일에 있어서 솔선수범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동료 교수들을 많이 배려해주는 모습이 칭찬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물 다섯번 째 릴레이 주자 - 이호영 교수 (경영대학)

칭찬을 받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보화 랩실의 박정호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성심 성의껏 컴퓨터와 관련된 문제들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IT업무는 평소에 열심히 잘해도 표시가 나지 않지만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complaint이 들어오는 매우 stressful한 일 입니다. 경영대학 전산시스템의 유지와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박정호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