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호 뉴스레터]
[겨울]
ISSUE | 신축 건물 설계 마무리, 내년 2월 착공

경영대학 신축 건물의 설계가 시작된 지 2년 만에 설계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서울시의 도시계획심의(2006.9), 환경영향평가(2007.10)와 교통영향평가(2007.12 승인이 완료되었다. 곧 서대문구청의 건축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고 승인 후 내년 2월 말경 실제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 우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알바로 시자가 한국에 최초로 설계하는 대학 건물로 그의 설계 철학인 빛, 공기와 전망(View)를 강조하였으며, 친환경, 학생중심, 캠퍼스와의 조화라는 3대 컨셉을 반영하였다.

착공 이후 30여 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아름다운 연세 캠퍼스와 조화를 이룬 자태로 탄생될 신축건물은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리더십을 구현할 창조적인 공간으로 글로벌 기업정신 그리고 높은 윤리 기준의 가치와 비전을 담을 교육 및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고 교수를 비롯한 연세 경영 모든 구성원들의 결집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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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축물은 좋은 사람을 길러내는 비어 있는 그릇으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신축 예정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건물은 21세기 세계적 지도자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의 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앙선데이 2007.6.10 발췌)

“경영대학 건물은 깊고 인상적인 자태를 가질 것이고, 사방은 숲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녹화된 중정이 있는데, 그곳에 이르기가지 녹지가 가득한 단지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설계자 알바로 시자 설계 평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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