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호 뉴스레터]
[겨울]
ISSUE | 재학생과 예비 신입생이 함께 하는 연세 경영 체험

연세대학교는 어떤 곳일까? 경영학과는 무엇을 배우는 곳일까? 연세대 경영대 재학생들은 무슨 생각으로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있을까? 연세대학교를 한 번쯤 생각해 본 학생이라면, 경영학 전공을 한 번쯤 고민해 본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떠올려 보았을 궁금한 사항들입니다.

경영대학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연세 경영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12월 11일 실시하였다. BIT(Business Innovation Track), YMCG(Yonsei Management Consulting Group), MARP(Marketing All Round Player) 등 연세 경영의 핵심 동아리 회원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한 본 행사는 볼펜 하나를 사도 써보고 사는데 하물며 대학을 선택하는데 일반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선택해서 후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김진우 부학장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실제로 연세 경영 학생들은 어떠한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고 겪어 보게 하고 싶어서 여 주고 겪어봄으로써 학교가 아닌 학생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그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BIT 동아리 황수현 회장이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물건인 핸드폰을 주제로 “경영이란, 경영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3개의 조로 나누어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토론하고, 직접 신제품을 구상하여 종이에 구체화하고 어떻게 시장에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3개의 조들은 오감, Environment & Young (E&Y), 나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맞춤형 핸드폰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하여서 발표하였고 그 아이디어가 시장에 어떻게 적용시키고 마케팅과 판매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설명하였다.

연세 경영에서 공부하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브래인스토밍 과정, 팀 공동프로젝트, 기획획, 프리젠테이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3개의 동아리 회장들은 말하였다.

김태현 학장은 “연세 경영을 들어오는 학생들은 해외의 유수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연세 경영대학에 입학하면 우수한 교육 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하버드, 콜럼비아, 시카고 대학 등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으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연세대 경영대학에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서 연세 경영 학생들은 어떠한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고 겪어 보고 재학생들과 궁금증들을 풀어 나갔다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이 해소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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