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호 뉴스레터]
[여름]
[경영대 발전기금]
ISSUE | Creative Leadership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연경리더스포럼

연세 경영의 미션은 Creative Leadership이다. 이를 교육의 장에서 제공하기 위하여 연경리더스포럼을 이번 학기에 개설하였다. 이는 사회 각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동문 리더들을 초청하여 강의함으로써 연세 경영의 미션을 함양하고 기업 현장과 삶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문 멘토링과 진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은 "후배들의 창조적인 리더십 양성을 위해 연경리더스포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창회장인 김정수 JS 회장과 이번 포럼의 연자로 기꺼이 참여해 준 동문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 과목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동문 선배들과 학생들 사이에 지속적인 멘토링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은 창조경영 마인드를 전수하는 동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방향 설정 및 자기개발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많은 학생들의 수강 경쟁을 이기고 어렵게 수강신청에 성공한 원경남(경영 ’05) 학생은 “지금까지 수강했던 전공과목들과 다른 새로운 형식의 수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며 연세 경영을 빛내주시고 있는 대선배님들의 강연은 곧 사회인이 될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학기말에 발간될 멋진 에세이 책 또한 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뜻 깊은 결과물이 될 것이다”며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이번 학기 강의를 해 주실 동문 리더는 김정수 JS 회장,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권승화 한영 회계법인 대표, 최영상 AT커니 코리아 회장, 서정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김수길 중앙일보 편집인, 고병헌 금비 회장, 정만원 SK네트웍스 대표, 송자 대교 고문,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이성훈 맥킨지 인사담당 이사,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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