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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일류 비즈니스스쿨로 이끌어 갈 자문위원회 발족

우리 대학은 프로그램의 국제화를 위해 5명의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이들은 모두 한국 기업을 글로벌 플레이어로 이끈 CEO들로, 연 2회 정기회를 통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육혁신 자문위원회는 LG전자 남 용 부회장 대표이사, 하바드대학 출신 박사인 SK그룹 린다 마이어스 글로벌 인사담당 VP(부사장), 현 ㈜종근당 고문이자 존슨앤존슨 전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을 지낸 장정훈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등 총 5명의 글로벌 리더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 멤버는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2명, 여성 2명을 포함해 국적 및 성별, 그리고 전문 활동 분야 등에 있어 다양성을 추구했다.

지난 11월 25일 첫 정기회의 자리에 모인 자문단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현황, 경영 교육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 각 프로그램이 당면한 도전과제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세계 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한 포괄적인 자문 및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초대위원장으로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되었다.


박상용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 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들을 모시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 기업들을 세계일류로 만든 리더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우리 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을 갖춘 비즈니스 스쿨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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