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호 뉴스레터]
[가을]
Creative Leadership의 선두 주자인 연세 경영인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학부, MBA, 석사 및 박사 졸업생 모든 동문과 교수진들이 지난 6월 29일 저녁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Creative Global Leader, 연세 경영!” 이라는 주제로 연세 경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계 속에 연세 경영으로
비보이의 역동적인 안무와 경영대학 신축 건물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세련된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주요 내외빈의 소개가 이어졌다.

정창영 총장, 김태현 학장, 그리고 우리 대학 교수들을 비롯해 송자 전 총장과 각 학위 프로그램 별 동창회장 등 500여명의 동문, 재학생, 학부모들로 다이너스티 홀을 가득 메운 가웠다. 김태현 학장의 환영사와 정창영 총장의 축사는 이 행사가 “세계 속의 경영으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임을 알렸다.
이어서 MBA, AMP, 대학원, 그리고 상경대의 각 동창회장들이 합동으로 건배 제의를 시작으로 행사의 정식 만찬이 시작 되면서 행사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곧이어 연세 경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 되었고, 만찬 동안에는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의 품위를 한층 더 승격시켰다.
Creative Global Leader
만찬이 끝나고, 경영대 홍보 대사는 우리 학교의 3대 핵심 가치인 Creativity, Globality, Integrity가 집약된 “Creative Global Leader” 가 바로 연세 경영의 미래 임을 선언하며, 3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태현 학장은 창의적인 국제적 리더의 소명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경영대학 신축 건물 계획을 소개 하며, 연세 경영의 화려한 비상은 다름 아닌 우리 학교 동문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도움이 있을 때에만 가능함을 역설했다.
김태현 학장의 제언에 덧붙여 송자 전 총장은 앞으로 연세 경영의 궁극적인 차별화 포인트는 창의성에 있음을 강조하며,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함을 강하게 호소 했다.

이어 고병헌 전 상경대 동창회장은 “우리가 결심을 하면 그 결심이 우리를 만들어 간다” 며 연세 경영을 “끝까지 사랑하는 동문들”과 “전세계를 향한 꿈의 한 가운데에 교수님들이 있다는데 자부와 긍지를 가진다”고 밝혔다.
연세 경영의 화려한 비상
축하 공연의 메들리로 3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문들은 각 테이블의 가운데에 비치된 약정 지원서를 작성함으로써 경영 대학 신축 건물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는 현재에서 모금된 신축 건물 기금 약정 총액을 발표함으로써 끝났으며, 동문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우리 학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재확인하며 연세 경영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 채로 돌아갔다.

김태현 학장은 “신축 건물은 분명 연세 경영의 화려한 비상으로서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연세 경영의 화려한 비상에 대한 학생들과 동문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하며 연세 경영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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