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부터 공사 시작
2014년 1월 27일부터 공사 시작
- 연세경영 100주년의 해, 2015년 연세대학교 첫 경영관 완공
2013년 11월 27일 착공식 이후 경영관 신축을 위한 발걸음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입찰경쟁을 통해롯데건설이 시공회사로 선정되었고 2014년1월 14일 롯데건설과 계약체결이 완료되었다. 지난 1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경영관 신축공사가 시작되어 오는 2015년 8월말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경영관 신축을 위한 시공감리는 삼우설계가 맡아서 진행중이다.

공사 착수 이후, 부지에 있던 기초폐기물이 철거되었고 수목이식도 완료되었다. 진달래를 비롯한대부분의 수목은 이식해 두었다가 경영관이 완공되면 복원할 예정이다. 의망원비, 김윤경 선생님 흉상, 동문기부계단과 같이 보존가치가 높은 기념물은 공사완료 후 경영관 주변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공사를 위한 가설펜스가 설치되었고 부지 내 중요 기념물들은 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하여 음악대학으로 가는 우회 통행로를 확보하였으며, 공사를 위한 현장사무소도 설치가 완료되었다.

현재 터파기를 위한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2014년 8월말까지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2015년 4월말까지 철근콘크리트 공사, 2015년 6월 중순까지 외부 마감공사 및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며, 종합시운전을 거쳐 2015년 8월말준공예정이다.

[조감도와 주요 이미지가 가설펜스에 설치]
[신축공사 안내 현판 설치]

[붉은 선 안: 경영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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