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출판소식

「삼성의 인재경영」
신원동(MBA 63기, 인사조직 전공, 현 한국인재전략연구원 원장)

본문 중에서
-인재를 바라보는 이건희 회장의 인재관은 남다르다. 이회장은 개성시대, 창조시대에는 끼 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의 신바람과 기를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끼 있는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남다른 프로의식으로 무장된 골드칼라(Gold Collar)로, 이들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것이 이회장의 지론이다. -1. 삼성만의 인재경영 방식, p21

- 삼성의 정보 인프라는 FBI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강하다. 이런 정보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선행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은 삼성의 무서운 저력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을 정도이다. … ‘삼성의 저력은 지역전문가의 힘에서 나온다’는 주장이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6. 세계가 삼성의 무대이다, p47

「미래기술경영 대예측」
차원용(MBA 67기, 현 아스펙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기업이 어떤 기술에 투자하고 어떤 기술을 개발해야 부를 창출할 수 있는지, 어떤 비즈니스를 추구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 남고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성공 가도를 질주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한국이 세계의 경제 전쟁 속에서 어떻게 해야 세계를 주도해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