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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주인기 교수,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선정되어 -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 내겠다"

매경 이코노미가 지난 7월 8일 발표한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우리대학 주인기 교수가 선정되었다. 주 교수는 학술회의 및 국제협력 등의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최근 3년간 저술 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3위에 올랐다. 한국경영학회 회장과 더불어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26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회계사 연맹'의 전략위원장 겸 차기 회장, 전경련 경제정책자문위원 등이 주 교수의 약력이다.

주 교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데 경영대가 30인에 선정되어 사회적 책임감을 느낀다. 경영학은 산학협력이 중요한 실천학문이므로 경영분야의 연세 교수님들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경제와 경영 분야의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더 내겠다. 남들보다 비교적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국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앞으로도 교수님들과 산업사회와 많이 공유해나가겠다"고 하면서 "나아가서는 경영학 분야 또한 제 3국을 위한 봉사 및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드는 것이 내 꿈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매경 이코노미는 최근 3년간의 CEO 대상 강연, SSCI 논문 게재, 구글 히트 수, 언론 기고, 언론 노출도와 함께 사외이사, 저술, CEO 및 리서치 센터장 설문 등 8가지 잣대를 적용하였는데, 구글 히트 수와 검색 순위, 언론노출, 저술 활동 등에 가중치를 부여한 미국 '월 스트리트저널(WSJ)'의 기준뿐만 아니라 CEO 대상 설문, 외부 강연 기관 수,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설문 등을 추가적으로 포함한 것을 기준으로 하여 최종 30인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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