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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9명의 열정 넘치는 홍보대사 7기 선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홍보대사 BizYON이 7기 새내기를 받았다. 많은 학우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대사 모집을 통하여 BizYON은 무한한 열정과 자부심, 그리고 잠재력을 갖춘 9명의 신입 홍보대사를 선발하였다. 이들의 당찬 포부를 들어 보았다.


    <사진 설명> 박상용 학장이 홍보대사 7기 학생들에게 위촉패 수여식 후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


》 정연희 (경영 07)
인생을 캔버스에 비유한다면, 캔버스의 새하얀 바탕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무언가에 미쳐 제가 가진 열정을 모두 쏟아 부었던 빨강이나, 냉철한 이성을 갖고 현실을 비판하던 파랑과 같은 色들을 하나씩 캔버스 위로 입혀가면서 '인생'이란 그림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게 BizYON 활동은 인생그림에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색과 이야기를 더해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캔버스 위에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뜨거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 박수영 (경영 08)
경영학이란 인간의 만족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홍보 활동으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권선연 (경영 09)
과거엔 연세 경영이란 그 이름만으로 Dream이었습니다.
이제는 연세 경영이란 그 이름만으로 Pride입니다.
미래엔 연세 경영이란 그 이름만으로 Value가 될 것입니다.
연세 경영을 대표하는 BizYON의 이름 아래, 모든 연세 경영인들 그리고 예비 연세경영인들과 함께 가슴 벅찬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예솔 (경영 09)
학교에 다니면 다닐수록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짐을 느낍니다. 이 마음을 자랑스러운 동문들과 공유하고, 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매 순간 열정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 곽지은 (경영 10)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제가 속한 곳의 이름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BizYON으로서 제가 속한 곳을 대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학교로부터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김주성 (경영 10)
유리병에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을 받아 놓았다가 당신의 마음에 구름이 낄 때 병을 열어 드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 윤태완 (경영 10)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이름은 언제나 저의 자부심이 되어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경영대학 홍보대사로서, 모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가족들의 자긍심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자체의 가치를 한층 드높이는 역할을 해내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서부터 프로 정신과 주인 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 이원행 (경영 10)
수시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으로 BizYON을 접했습니다. 그때부터 BizYON의 일원이 되기를 꿈꿨고 그 꿈을 이룬 지금, 제 열정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 한선민 (경영 10)
입학한지 한 학기밖에 지나지 않은 새내기로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는 이름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그런 만큼 무한한 설렘을 주는 듯합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BizYON 사람들과 함께 누구보다 열정적인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연희 (경영 07) 박수영 (경영 08) 한선민 (경영 10) 김주성 (경영 10)
이원행 (경영 10) 권선연 (경영 09) 한선민 (경영 10)
곽지은 (경영 10) 윤태완 (경영 10)

새로운 신입 홍보대사 9명들의 그 각오와 포부에서 경영대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은 6기 홍보대사들과 함께 지난 여름 한경비즈니스 주관 "경영대학 설명회"에 참석하여 우리 대학 부스를 찾은 수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만나 그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상담했다. 그리고 연경을 방문한 홍콩 고등학생과 청와대 나누리기자단을 맞이하여 연경을 널리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열심히 수행하였다. 지금 가진 열정적인 마음가짐이 그들이 활동하는 기간 내내 변하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누구보다도 바쁘게 대학 생활을 보내게 될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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