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경영대학 설립 3주년을 기념하며 - 연세대학교 경영학의 90년: 실사구시의 학맥
ㆍ 우리 대학 경영전문대학원 예비인가 획득
ㆍ 신축건물의 설계 현황을 살피다.
ㆍ NYU Stern School of Business 부학장 우리 대학 방문
ㆍ 상남경영원 ETP-Korea 실무단 EU 및 유럽 파트너 대학 공식 방문
ㆍ AAPBS Council Meeting을 다녀와서
ㆍ 연세경영학회 설립을 위한 첫걸음

교육인적자원부가 이론 중심의 일반 경영대학원과 달리 현장사례 연구 (Case Study)와 인턴십 등 미국식 MBA 과정을 접목해 전문 비즈니스맨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여 왔다. 총 16개 대학이 신청한 상태에서 학교시설, 실무중심 교육과정, 교수 대 학생 비율 (1대 12.5명)에 초점을 두어 심사, 평가한 결과 우리 대학이 당당히 예비인가를 획득하였다.

향후 설립 계획안에 기초한 각 대학들의 이행 여부를 심사한 후 올 6월 최종 인가가 있을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서 일반대학원 M.S. 과정과 경영대학원의 야간 MBA 과정 정원을 일부 축소하여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 과정에 정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교수 확보를 위해 향후 7년 동안 내국인 전임교수 10명과 외국인 전임교수 11인을 충원함으로써 글로벌화를 지향해 나갈 것이다. 교과과정은 크게 주간 MBA와 야간 MBA로 구분하여 주간 MBA는 일반 MBA 트랙, 영어 (Global) MBA 트랙, 산학협동 MBA 트랙으로 구성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동북아 경영 실무와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2008년 말 완공될 예정인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대학 신축 건물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BA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기간도 2.5년 또는 1.5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