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호 뉴스레터]
[여름]
사랑한다 연세!
[경영대 발전기금]
 
 
 
  • IT의 발달과 프라이버시 위기 – 손재열 교수 (정보시스템 전공)
  • 가끔 오래 전에 인사를 나누었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운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곧 출시될 웨어러블 컴퓨터 (wearable computer) 중 하나인 구글 글래스 (Google Glass)를 착용하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지 모른다. 눈을 살짝 위로 뜨고 두어 번 깜박여서 처음 만난 상대방 얼굴의 사진을 찍고 얼굴인식이 가능한 앱을 사용하여 저장하면, 오랜 만에 그 상대방을 다시 만났을 때 구글 글래스는 상대방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름과 간단한 프로필을 눈 앞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모교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존재
       - 송태연 동문(경영 59, 59년 상경대학 입학동창회 회장)
  • 이번 호 동문인터뷰는 현재 59년도 상경대학 입학동창회 동창회장인 송태연 동문(경영 59)이다. 송태연 동문은 연세대학교 상학과 졸업 후, 한국 섬유 산업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그는 삼호무역, 고려합섬(현 ㈜고합), 원미섬유공업 이사, 쌍방울상사 이사, 한국수출업협회 이사 등을 지내고, MB Trading(삼룡공사)을 설립하여, 한국 섬유 산업과 무역 사회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산업 전선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후배 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수로 5년간 재임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연세대학교 59학번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월 열렸던 50주년 재상봉행사에서 4억 9백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모금 활동을 주역이었으며, 아직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수로서의 모습과 경영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 테마기사 : 학회 및 동아리 소개 코너 II
  • “학교생활의 꽃이죠”,“대학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학회, 동아리 생활을 추억하며 쓰는 표현들이다. 이처럼 학회, 동아리 활동은 매 학기 새로운 신입 회원을 받고 각자의 커리큘럼을 진행하면서 학교 생활의 부수적인 활동을 넘어 메인 활동으로까지 자리매김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학회 RoAD, Biz Law Track 그리고 동아리 슬레이어즈, 상크모, YCV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 칭찬릴레이 : 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삶을 살고파
       - 박수진(경영 05, 미국 KPMG 근무)
  • 자신만의 가치관을 잘 정립하는 삶을 강조한 이정아 동문(경영 00)이 칭찬한 이번 칭찬 릴레이 주자는 박수진 동문(경영 05)이다. 추천 이유에 대해 “후배지만 배울 것이 참 많은 친구”라고 간결하게 말했다. 박 동문은 연세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회계학 석사를 마쳤다. 석사과정을 마친 박 동문은 현재 미국의 Big4 회계 법인 중 하나인 KPMG에서 근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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