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호 뉴스레터]
[봄]
[건물 신축 기금]
[경영대 발전기금]
 
  • 격려의 힘: "I know you can do better!" - 박선주 교수(OR 전공)
  • 나는 모든 사람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누구에게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권리가 있고, 현재보다 멋진 미래를 살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논리학에서 배운 바에 의하면 유의어반복(tautology)가 아닌 이상에야 지나치게 단정적인 말은 참(true)인 명제가 될 수 없으므로, 수식어구(qualifier)를 동원하여 내가 참으로 믿는 것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아마 대충 다음과 같지 않나 싶다. "나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무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리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당한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에) 믿는다."
  • "재미있는 일을 즐겁게 하세요" - 이희성 동문 (MBA 08,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 현대 사회의 필수품이 된 컴퓨터마다 붙어있는 "Intel"로고와 "Intel Inside"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익숙한 회사, 가장 대표적인 B2B 회사로 경영학도들에게는 익숙한 회사인 인텔코리아. 그 중심에는 취임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희성 사장이 있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연세 MBA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 동문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 테마기사 :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이 전하는 메시지 I
  • 2010년 봄학기가 시작되었다.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새 학기의 문을 열었을 것이다. 대우관에서 만난 경영대 학생들은 "경영학과에 이렇게 다양한 세부 전공들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아직 1학년이니까 천천히 탐색해봐도 되겠죠?", "여러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이 생긴 분야가 몇 개 있어요. 그런데 그 분야 선배들을 몰라서 그냥 혼자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각자의 고민을 토로했다.
  • 칭찬릴레이 :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맑스주의자 - 오세철 경영대 명예교수
  • 새해를 열며 경영학과 오세철 명예교수가 칭찬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맑스주의 조직 구조를 연구하고 경영학에서의 진보적 패러다임을 외치는 그는 지금도 젊은이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자본주의의 핵인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그가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에 귀를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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