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9월 한층 강화된 Full-time MBA 프로그램으로 첫 입학식을 가진 이후 3학기가 경과하였다. 이젠 졸업까지 불과 6개월여를 남겨 두고 있다. 능력만 있으면 원하는 직장, 직무에 종사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능력개발에만 치중한다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기대하기 힘들어 졌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분석하면서 원하는 업종의 동향을 파악함은 물로 자지 자신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마케팅 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경영전문대학원은 Full-time MBA 학생들에게 지난 한 학기 동안 Career Seminar를 주 1회 실시해 왔다. 영문이력서 작성법 및 인터뷰 전략, 그리고 금융업종, 정보통신업종, 컨설팅업종 등 주요 업종의 진출 전략에 대하여 주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내가 무엇을 할지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알고 그것을 잘 마케팅 해야 여러분을 찾는 회사가 여러분을 채용할 것입니다. 인재전략은 여러분에 대한 진정한 마케팅 전략이다.”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그들 행동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생각',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이 세가지는 각기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이는 마치 껌을 씹으며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걷는 것과 같이 동시에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하나를 실천하기 위하여 다른 하나를 희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곧 남과의 차별화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성공하신 분들의 조언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졸업 후에는 금융권에 진출해서 경력을 쌓아나가고 싶다.
연세 MBA 1기로 입학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커리어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경험이 다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학생들이 어떠한 강의를 듣기를 원하는지 수요 파악이 먼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그는 졸업 후 이전 직장의 반도체 관련 업무와 연계해서 반도체 관련 애널리스트가 되고자 한다.
- 다국적기업 인터뷰 | 박차규 | 화이자 코리아 |
- 다국적기업 직장생활 성공전략 | 성석제 | 제일약품 |
- 영문이력서/인터뷰 스킬 | 피터천 | APEX Communication |
- 컨설팅업종의 유형과 진출분야 | 조지용 | Human Consulting Group |
- 국문이력서/인터뷰 스킬 | 최진희 | 로지컴코리아 |
- 외국계 호텔업종의 유형과 진출분야 | 정기택 | 이터코티넨탈호텔 |
- 외국계 금융업종의 유형과 진출분야 | 이혜정 | HSBC |
- 외국계 정보통신업종의 유형과 진출분야 | 정태희 | 한국마이크로시스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