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뉴스레터] http://ysb.yonsei.ac.kr
[제 8호 뉴스레터]
[여름]

Learn the Best, Do the Best at YSB - 학생 홍보대사 선발Learn the Best, Do the Best at YSB - 학생 홍보대사 선발

우리 대학은 우수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하여 제1기 경영대학 홍보 대사를 선발하였다. 서류심사와 엄격한 면접을 통해서 선발된 5명의 홍보 대사는 깨어 있는 열정, 살아 있는 용기로 연세 경영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굳혀 나가는데 최전방 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학생홍보대사지난 6월 8일에는 홍보대사들의 위촉패 수여식에서 김태현 경영대학장은 “지금 무한경쟁의 교육 환경 속에서 연세 경영은 글로벌 경영 교육의 전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 교수진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교의 또 다른 중요한 구성원이자 우리 대학의 훌륭한 인적자원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수여식을 마무리하였다.


염규현 (’02 경영학)

연세대 경영학과는 그 간 전통적으로 우수한 동문들을 배출해 온 학통을 이어 이제 새로운 경쟁 체제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고 아울러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더욱 더 발전시키고자 또 한번의 새로운 몸짓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1기로 시작하는 '연세대 경영학과 홍보대사' 가 지금은 미약해 보이고 과연 큰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지 반문하실 분들이 더러 계실지도 모를 일입니다만, 저는 분명 앞으로 있을 큰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기저에는 사회 각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과 또 학내에서 학문적으로 실무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 및 임직원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경영대학을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고현국(’03 경영학)

연세대학교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학의 자존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경영대학은 감히 연세의 얼굴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연세 경영의 가치와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게 될 제 1기 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된 지금, 저는 막중한 책임과 함께 가슴 뜨거운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선발된 홍보대사 동기 학우들과 함께 기대 이상의 결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보민(‘04 경영학)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화 물결에 학문도 글로벌 경쟁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우리 대학 역시 대내적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분야로 볼 수 있는 경영대학 역시 국제 유명 경영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비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끌어들이고 우리 경영대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나아가 학교 발전을 위한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이번 경영대학 홍보대사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계층과 사회 전반, 그리고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우리 경영대학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여러 홍보 활동을 통해 경영대학 홍보대사 1기로서 첫 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경영대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분홍 (’04 경영학)

학생홍보대사우선 경영대학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 나갈지 기대도 되면서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홍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의 매력을 잘 알리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정말 보람찰 것 같습니다. 또 새로 만난 멋진 4명의 홍보대사와 교수님, 교직원 분들과 함께 현재의 경영대학에서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원경남 (’05 경영학)

연세 경영대학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플라톤은 ‘행복이란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첫 홍보대사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부족함을 항상 채워가면서 ‘아시아 최고 경영대학, 세계 20대 경영대학’으로 당당히 도약하는 연세 경영대학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느낌표)’로 가득한 연세경영대학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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