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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경영 동문 자녀와 함께 하는 ‘연경프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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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경영 동문 자녀와 함께 하는 ‘연경프렙’
- 연세경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지난 5월 17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대학 홍보대사 비즈연(BizYon)이 동문 자녀들을 초청하여 ‘연경프렙’을 개최하였다. 2011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경프렙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동문 자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더운 날씨에도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박영렬 경영대학 학장은 “연세대 경영대학은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인재들이 모인다”며“오늘 이 자리에 올 정도의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연세대 경영대학에 꼭 입학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대학 재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영학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별 간담회를 통해 평소 수험생활의 고민, 대학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준범(단대부고) 학생은 “학교 홈페이지나 외부 자료에서 접하기 어려운 uGET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꼭 연세경영에 입학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그리고 “대학 입시를 거치며 직접 겪었던 것들을 선배들이 직접 솔직하게 조언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로 덧붙였다.

행사를 진행한 비즈연에게도 이번 행사는 의미 있었다.김다은(경영 11) 홍보대사는 “고등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었다”며“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대학 입시 그리고경영대학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구제적으로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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