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맞춤형 계약학과 GBI MBA 개설
MBA 해외 단기 프로그램 GET… 중국과 싱가폴에서 진행
인액터스, Young Social Entrepreneurs 대회 1차예선 우승
제16회 YSB A/S 특강, 홍성태 교수
졸업생들이 주는 선물과 격려…Class Gift
경영연구소, 의과대학과 MOU 체결
수업도 듣고 중국 글로벌 제조기업 현장 방문도 하고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하이에서 기업현장을 체험
인액터스, Young Social Entrepreneurs 대회 1차예선 우승
- “이후 대회에서도 탈북민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싱가폴국립대학(NUS)의 Singapore International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Young Social Entrepreneurs 2014 ‘대회에서인액터스(ENACTUS, 구 SIFE) 회원김상수(경영09), 오영주(경영11), 홍이연(경영11) 총 3명이 참가하여 1차예선 Winner로 선정되었다. 이들의 팀명은‘에덴’이다.


전 세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사회적 책임감을 비지니스 모델을 통하여 실행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 전 세계에서 100팀 넘게 지원했고, 그 중 선발된 37 팀이 싱가폴에서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이 중 Final Pitch에 참여할 Winner 12팀 중 인액터스‘에덴’ 팀이 선정 되었다.

에덴 프로젝트는 탈북주민을 사회적 기업에 고용하여 길거리녹화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지속고용을 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로, 성장가능성과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이다. 현재 한 명의 탈북민을 시공 근로자로 고용중이며, 차후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일하는 협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Winner로 선정된 12팀은 5월말에 인도 뭄바이로Study Abroad를 간다. 또한 10월초에 싱가폴에서 열리는 Final Pitch에 참여하여 4팀안에 들 경우, 1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연세대학교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여 대회에 참여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참가할 계획이고, 저희가 풀고자 하는 탈북민 문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싶다”고 오영주(경영11) 팀장은 굳은 결의를 보였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대학은 에덴팀에게 대회 소개부터 필요한 비용 지원에 이르기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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