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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액터스, Young Social Entrepreneurs 대회 1차예선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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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대회에서도 탈북민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
싱가폴국립대학(NUS)의 Singapore International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Young Social Entrepreneurs 2014 ‘대회에서인액터스(ENACTUS, 구 SIFE) 회원김상수(경영09), 오영주(경영11), 홍이연(경영11) 총 3명이 참가하여 1차예선 Winner로 선정되었다. 이들의 팀명은‘에덴’이다.
전 세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사회적 책임감을 비지니스 모델을 통하여 실행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 전 세계에서 100팀 넘게 지원했고, 그 중 선발된 37 팀이 싱가폴에서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이 중 Final Pitch에 참여할 Winner 12팀 중 인액터스‘에덴’ 팀이 선정 되었다.
에덴 프로젝트는 탈북주민을 사회적 기업에 고용하여 길거리녹화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지속고용을 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로, 성장가능성과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이다. 현재 한 명의 탈북민을 시공 근로자로 고용중이며, 차후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일하는 협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Winner로 선정된 12팀은 5월말에 인도 뭄바이로Study Abroad를 간다. 또한 10월초에 싱가폴에서 열리는 Final Pitch에 참여하여 4팀안에 들 경우, 1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연세대학교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여 대회에 참여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참가할 계획이고, 저희가 풀고자 하는 탈북민 문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싶다”고 오영주(경영11) 팀장은 굳은 결의를 보였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대학은 에덴팀에게 대회 소개부터 필요한 비용 지원에 이르기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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