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명예교수, 한국경영학회 선정 ‘상남경영학자상’ 수상
최정혜 교수, 한국경영학회 선정 신진경영학자상 수상
손성규 교수,2013 연세대학교 우수업적상 저역서 부문 수상
이호근 교수, 2013 연세대학교 공헌교수상 수상
장대련 교수, 쌍둥이 동생과 함께 도서 출간
기니비사우 출신 첫 졸업생, 아니카(경영 09)
시 쓰는 경영학도, 양희민(경영 10)
고시합격과 대학생활의 다양함 모두 잡다, 오혜원(경영 09)
장대련 교수, 쌍둥이 동생과 함께 도서 출간
-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
- 트랜스 시대 기업의 브랜드 전략 제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장대련(마케팅 전공) 교수가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를 출간하였다.
본 도서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장동련 교수와 공저하였다. 한 사람은 마케팅, 한 사람은 디자인 계통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강의활동을 해 온 쌍둥이 형제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장대련 교수는 이번 도서 출간에 대해 “두 사람의 숙원사업은 각자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책으로 담고자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드디어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을 통하여 그 숙제를 풀었다.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이 주장하는 이종 결합 개념에 걸맞게 한편으로는 다르고 또 한편으로는 유사한 두 분야에 있는 두 교수가 힘을 합쳐 책을 냈다”며 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 도서 소개
휴대전화기가 인터넷과 결합하고 텔레비전이 쇼핑과 결합하는 세상, 그리고 이러한 이종 결합이 더는 새롭지 않은 시대, 이런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은 정보를 수집하는 데 편리해지고 시간도 단축된 반면 수집된 정보의 신뢰성이나 전문성은 점차 희석되고 있다. 과거에는 정보에 접근하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냐가 관건이었다면 이제는 전문성과 신빙성이 가장 중요한 판단의 요소가 되고 있다. 미디어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서로 맞물리고 있는 작금의 시대를 장동련, 장대련 교수는 ‘트랜스(Trans)’라는 용어를 창안하며 그 임팩트를 예견했다.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은 장동련, 장대련 교수가 그 동안 White Paper, 논문, 기고문 또는 HBR Online 블로깅 등을 통하여 접근한 ‘트랜스’의 개념 정의와 특징 그리고 트랜스 시대에서 생존해야 하는 기업의 브랜드 전략을 종합하여 제시한 최초의 저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장대련, 장동련 교수는 이 주제를 가지고 오는 4월 24일 저녁 7시에 각당헌에서’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콜로퀴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금참여하기